연길시 상무국에서 사회구역에 내려가 조사연구사업 진행하였다.
최근 연길시 상무국에서는 사회주의핵심가치관 육성실천활동의 련계점인 연길시 건공가두 장림사회구역에 내려가 한차례 조사연구사업을 진행하였다.
상무국 김성국장과 함께 내려간 사업조일행은 《기층에 심입하여 백성들의 생활과 마음을 료해하자》는 내용을 주제로 친히 사회구역 사업일군들과 마주앉아 정황을 료해하였다. 김성국장은 회의에서 《장림사회구역은 연길시 상무국의 련계점입니다. 구역내 사업에서 어려운 점이나 필요한것이 있으면 스스럼없이 제기하세요. 능력껏 도와주고 해결해보겠습니다》라고 따뜻이 말했다.
장림사회구역 당총지서기 한향자가 회의에서 구역내 정황을 회보하면서 본구역에 사는 빈곤호 조애령가정의 어려운 생활정황을 제기하였다. 한서기의 회보를 듣고난 김성국장은 이제 시간이 나는대로 조애령가정을 방문하고 사랑을 전하겠다고 했다. 그는 또 정황이 어려운 주민들로 하여금 당의 따사로움과 관심을 느끼게 하며 백성들의 실제곤난을 해결해주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담화는 상무국에서 사회구역 주민들의 수요를 료해하는데 도움이 되었고 당간부와 주민지간의 거리를 가깝게 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사회구역 사업일군들의 인민을 위해 봉사하려는 신심을 더한층 높여주었다.
편집/기자: [ 리전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