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담회 현장.
(흑룡강신문=칭다오) 차설매 통신원=칭다오시조선족교사친목회에서는 8일 오후 이창구 시민활동실에서 전국정협 제 `12기 3차회의와 전국인민대표대회 제 12기 3차회의, 즉 “양회”정신 학습좌담회를 가졌다.
좌담회에서는 친목회 명예회장인 김광수 회장이 특강을 하였다. 그는 강의에서 위정성 정협주석과 리커창 국무총리의 사업보고를 상세하게 해석했으며 시진핑 주석의 “네가지 전면” 의 중요한 논술내용에 대해 실제 현실과 결부하여 설복력있게 설명하였다. 한편 양회에 참가한 산둥대표단의 일반 정황과 산둥의 경제발전 전망에 대해 분석하였다.
김광수 회장에 이어 림훈일, 강만엽, 김성기 등이 ‘양회’ 의 정신에 근거하여 국민경제의 안정적인 발전문제, 부정부패 척결문제, 교육, 의료보험, 양로보험 등 열점문제를 둘러싸고 발언하였다.
좌담회에 참가한 회원들은 “양회”의 정신과 그 실질에 대해 심각하게 인식하게 되었으며 시진핑주석을 수반으로 하는 당중앙이 “양회” 의 목표대로 개혁을 심화하고 법에 따라 나라를 다스리며 엄격히 당을 다스려 나라 경제가 안정적으로 발전하고 국민생활이 나날히 향상되었으면 좋겠다고 견해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