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전아람 기자] 헐리웃 스타 리즈 위더스푼이 몸매가 드러나는 원피스 차림으로 해변에 나타나 임신사실이 밝혀졌다.
외신들의 보도에 따르면 36세의 리즈 위더스푼은 최근 몸매가 드러나는 원피스차림에 플렛 슈즈를 착용한 채 코스타리카 해변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에 외신은 "리즈가 아직 임신사실을 공개하지 않았지만, 그녀의 옷차림과 볼록 튀어 나온 아랫배를 보아 임신이 확실하다"고 밝혔다.
또 이날 리즈는 8살 아들 디콘 필립, 12살 딸 에바 필립과 동행한 걸로 알려져 더욱 눈길을 모은다.
한편 리즈는 8년 만에 다시 임신 한 것이며, 이 아이는 현 남편 짐 토스와의 첫 아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