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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국제구호팀 네팔에 도착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5.04.27일 13:48

4월 26일, 네팔 수도 까뜨만두에서 구조일군들이 붕괴된 건물아래에서 생존자를 구조하고있다. 중국국제구호팀은 26일 네팔에 도착한후 4시간의 간고한 구조작업을 거쳐 까뜨만두 서북부에서 20여세의 남성을 구했다. 이는 중국국제구호팀이 발견한 첫 생존자이다. 목전 구조작업은 여전히 진행중이다. /신화사

네팔에서 강진이 발생한후 중국 외교부 왕의부장은 26일 오전 네팔강진 국제사업 비상협조회의를 소집했다. 회의는 네팔에서 근 백년만에 특대지진이 발생해 중대한 인원사상과 재산손실이 조성되였다고 지적했다.

습근평주석은 네팔 대통령에게 전문을 보내 중국인민은 위급한 시각에 견결히 네팔인민과 함께 할것이라고 표시했다. 리극강총리도 네팔 총리에게 전문을 보내 비상원조를 제공할 용의가 있다고 확실히 표시했다.

회의는 해당 부처가 조속히 네팔에 모든 필요한 원조를 제공하고 네팔에 주재한 중국기구와 공민의 안전을 확실히 수호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중국국제구호팀 일행은 26일 오전 네팔 수도 카뜨만두에 있는 국제공항에 도착한후 지진피해지역에 가서 국제인도주의 원조를 전개했다. 중국국제구호팀은 62명의 구호인원, 의료인원, 지진전문가, 기술보장인원으로 구성되였으며 수색, 의료 등 해당 구호설비와 6마리의 훈련된 수색견을 휴대했다.

편집/기자: [ 리미연 ] 원고래원: [ 중국국제방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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