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빅뱅 지드래곤과 관련된 중일 양국 대표 미녀가 패션지 표지에 동반으로 등장해 화제다.
중국 패션지 홍수그라치아는 29일 발간되는 200호 기념판을 위해 중국 대표 미녀 안젤라 베이비와 일본의 인기 모델 미즈하라 키코의 만남을 성사 시켰다.
두 사람의 공통분모는 다름 아닌 지드래곤. 미즈하라 키코는 지드래곤과의 열애설을 공식적으로 인정하지는 않았지만 중화권에서 '지드래곤'의 연인으로 유명세를 탔으며, 안젤라 베이비는 지드래곤의 열혈 팬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번 표지에서 안젤라 베이비와 미즈하라 키코는 양국을 대표하는 미녀답게 강렬한 매력을 발산했다. 두 사람은 나란히 앉아 어깨에 기댄 포즈, 서로를 꼭 껴안은 포즈 등으로 다정한 친구로 분해 시선을 모았다.
슬림한 몸매, 작은 얼굴에 큼직큼직한 이목구비를 가졌다는 공통점도 가진 안젤라 베이비와 미즈하라 키코 두 사람은 발랄한 파티걸로 분해 20대의 풋풋하면서도 자유분방한 느낌을 연출했다.
한편 미즈하라 키코와 안젤라 베이비는 지난해 1월 홍콩 한 브랜드 행사에 각각 일본과 홍콩을 대표해 초청돼 만남을 가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출처:TV리포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