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일전 목단강시는 중러과학기술정보산업원에서 올해 첫 프로젝트 집중 가동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가동활동에서 3000만원이상 프로젝트 151개가 집중 가동돼, 총투자액이 183억 8000만원에 달했다. 이러한 프로젝트들은 목단강시의 발전에 새로운 동력을 부여했을뿐만 아니라 목단강시가 '룡강 실크로드' 건설에 새로운 지탱점을 제공했다.
목단강시는 연변(沿边) 개방의 비교우세와 발전기초가 있다. 흑룡강성 '룡강 실크로드' 전략 실시에서 목단강시는 산업 프로젝트를 발전의 제일 첫번째 조치로 삼고 개방형 경제를 발전시키는것을 주요 목표로 삼았다.
목단강시는 산업프로젝트 기획중 '룡강 실크로드' 건설의 기회를 빌어 국내외 첨단산업, 신흥산업과 우질 생산 요소를 목단강시에 집결하여 발달한 외향형 산업체계와 개방형 신 경제체계를 걸설해 이로부터 산업구조의 최적화를 이끌어갈 예정이다.
목단강시는 '룡강 실크로드' 건설 외자유치를 통해 많은 프로젝트들을 이끌어들었다. 이번 집중 가동 전에만 해도 이미 3000만원 이상의 프로젝트 114개를 가동시켰는데 총투자액이 459억 3000만원에 달한다. 이번의 집중 가동까지 합하면 전시적으로 3000만원이상의 프로젝트 265개를 가동시켰고 총 투자액이 643억 1000만원에 달한다. 그외 아직 249개의 3000만원 이상 프로젝트가 추진중에 있으며 최근에 륙속 가동될 전망이다.
목단강시는 또 500만원이상 프로젝트를 모두 전체 프로젝트 감측 플랫폼에 납입하여 플랫폼화 된 관리를 하고 있다.
올해 3월에 재조업을 시장한 만달광장 건설은 목단강시 최대의 상업 부동산 프로젝트로 총투자가 55억원에 달하는데 작년 5월에 가동됐었다.
이 프로젝트는 2017년 9월에 준공될 예정이였으나 목단강시의 시장 주목도가 높아짐에 따라 프로젝트 건설 진도가 조절돼 최종 래년 8월 정식 영업하게 될 계획이다.
만달광장의 목단강시 정착은 이 도시 서부의 발전을 이끌어가게 될 전망이다.
또한 목단강시개발구에 위치한 록지고신과학기술타운 프로젝트는 계획 총 투자가 43억원이고 건축면적이 76만평방미터인데 주로 상업, 식품산업 가공이 일체화된 종합체를 이루어 목단강시의 신흥 산업가공 핵심구역으로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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