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4대 명옥》인 신강의 《화전옥》, 남양의 《독산(独山)옥》, 호북 십언(十堰)의 《록송석》, 수암(岫岩)의 《수옥》이 5월 15일에 장춘에 모인다.
11일, 주최측인 장춘시회의전시업협회에 따르면 《2015중국(장춘)보석, 옥석, 악세사리전람회》, 《고품격문화예술제품전람회》, 《국제불사문화용품박람회》가 5월 15일부터 18일까지 장춘국제컨벤션쎈터 1-5호관에서 성대히 개최된다.
전시면적은 3만여평방메터, 부스는 1000여개, 전시 회사는 800여개, 전시품목은 1만여종에 달하는바 규모, 면적, 참관인수 등 면에서 동북지역 소비류전람회중 최고를 자랑한다.
이번 전람회는 길림성 불교협회, 민속학회와 장춘시 불교협회, 문화예술산업협회, 보석업종련합회에서 협찬했다.
《란세에는 황금을 구매하고 성세에는 보석을 구매한다》는 말처럼 근년래 보석, 옥석, 고품격 문화제품은 주택과 자동차에 이어 중국 백성들의 제3대소비열점으로 부상했다.
장족의 백과전서라 불리우는 탕카(唐卡), 전통수공업기술과 서장의약학의 저명한 약처방의 정화라 불리우는 장향, 국가급공예미술대가들의 의흥 자사(紫砂), 경덕진 도자기, 남북의 정품뿌리조각품 등 중화 문화의 다채로움과 박대함을 표현하는 수많은 문화제품과 3D립체화, 명인 밀랍상 등 현대문명 제품들도 애호가들의 시선을 끌것이다.
주최측은 길림성 최고 권위의 금은보석악세사리질검험센터의 전문가들을 초청해 시민들에게 무료로 보석감정을 제공한다.
편집/기자: [ 유경봉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