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8일, 연변장애인련합회 재직당원들은 소속구역인 연길시 건공가두 장해사회구역에 찾아가 장애인들을 위한 부축행사를 벌였다. 그들은 준비해온 도서 135권, 지팽이잡이 6개, 옷 169견지, 솜옷 37견지 등을 장애인들에게 직접 안겨드렸다.
장애인들은 뜻밖의 선물에 감격되여 눈물을 짓기도 하였다. 곡씨할아버지는 당과 정부에서 우리 장애인들을 잊지 않고 이렇게 보살펴주고있으니 삶의 용기를 갖게 된다고, 이런 교량역할을 하고있는 사회구역 사업일군들이 감사하다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이런 지원과 관심이 지속적으로 이어지면서 장애인들이 진정 마음을 기댈수 있는 미더운 대가정으로 활약을 계속 해주기를 기대하였다.
재직당원 사회구역 진입하기 활동이 전 주적으로 계속되고있는 가운데 이미 40여명 당원들이 장해사회구역에 와 100여개 부문에서 지원활동을 펼치고있다.
/려경이
편집/기자: [ 김청수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