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문화/생활 > 건강/의료
  • 작게
  • 원본
  • 크게

아침 식사 거르는 사람 담결석 조심!

[CCTV 한국어방송] | 발행시간: 2015.05.13일 12:07

[CCTV.com한국어방송]아침식사의 중요성에 대해서는 누구나 한 두 가지 씩은 알고 있습니다. 그 사실을 알면서도 많은 이들이 아침식사를 거르고 있는데요. 다이어트와 늦잠, 혹은 출근 시간이 빠듯하다는 등 이유로 다 년간 아침 식사를 거르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아침 식사를 하지 않을 경우 우리 몸은 어떻게 될까요? 영상으로 함께 알아보시죠.

후베이 한촨에 살고 있는 허 여사는 올해로 44세가 됐습니다. 허 여사는 반 년 전부터 매 번 친구들과 외식을 하고 들어오면 복통을 느꼈습니다. 초기에는 배탈이 난 줄로 알았다던 허 여사. 그러나 최근 몇 개월동안은 수면 중 갑작스런 복통으로 잠에서 깰 때가 많았다고 합니다. 잠에서 깨어나면 온 몸이 땀에 흠뻑 젖어있었고 복부 윗 부분에 극심한 통증을 느꼈다고 전했습니다.

허 여사는 곧바로 수술을 받았고 담낭 내 결석은 제거됐습니다. 허 여사의 담낭에서 채취한 담석의 양은 놀랄만큼 많았다고 담당의가 말했습니다.

이토록 많은 담석은 어떻게 생긴 것일까요?

허 여사는 20대부터 직장을 다니기 시작하면서 계속 아침 식사를 거르곤 했습니다.

허 여사는 잠을 좀 더 자기 위해서 식사를 걸렀다고 말했습니다.

일부 사람들은 담석이 생겨도 통증을 느끼지 못하지만 어떤 환자들은 복부 오른 쪽 윗부분에 통증을 느낀다고 합니다. 급성 담결석증이 발생할 경우에도 복부 오른 쪽 윗부분에 극심한 통증을 느낀다고 합니다. 한편 메스꺼움과 구토 증상을 보이는 환자도 있다고 전문의는 설명했습니다.(편집:김선화, 임영빈)

[중문 참고]

http://news.cntv.cn/2015/05/12/VIDE1431391802040439.shtml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47%
10대 0%
20대 7%
30대 33%
40대 0%
50대 7%
60대 0%
70대 0%
여성 53%
10대 0%
20대 33%
30대 13%
40대 7%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임신 7개월차에 접어든 개그우먼 이은형이 '저형당 쇼크'로 위급한 상황에 놓였었다고 밝혀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8일 유튜브 채널 '기유TV'에서는 '죽다 살아난 임당검사'라는 제목의 영상이 새롭게 업로드됐다. 해당 영상에서 개그우먼 이은형은 "임신 25주차 임신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무료진찰 펼친 연변병원,이혈치료로 불면증 완화

무료진찰 펼친 연변병원,이혈치료로 불면증 완화

5월 9일 오전, 연변대학부속병원 중의간호전문팀은 연길에서 이혈치료 특별 자선진료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활동은 연변대학부속병원이 113번째 ‘5·12’ 국제간호사의 날을 맞으며 진행한 간호전문팀 계렬활동의 하나이다. 중의사 2명과 간호사 12명으로 구성된 의료팀

"8년 무명 억대 빚 졌다" 미스트롯3 善 배아현, 정화조 아빠 '오열'

"8년 무명 억대 빚 졌다" 미스트롯3 善 배아현, 정화조 아빠 '오열'

사진=나남뉴스 '미스트롯3' 善 배아현이 자신을 뒷바라지 해 준 아버지에게 고마움을 표현하는 동시에 해묵은 갈등 사연을 언급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날 12일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다음 주 예고편 영상에서 배아현이 새로운 '딸 대표'로 출연한 장면이

"남편 보러 다시 미국행" 안영미, SNL 복귀 3개월만 '근황 사진' 공개

"남편 보러 다시 미국행" 안영미, SNL 복귀 3개월만 '근황 사진' 공개

사진=나남뉴스 안영미가 방송 복귀 3개월 만에 남편을 만나러 다시 미국으로 떠났다. 이날 12일 개그우먼 안영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3개월 만에 깍쟁이 왕자님을 만나러 가는 날"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영미는 비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