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오상시조선족중학교에서는 '5.4'청년절과 어머니절을 맞아 학생들에게 나라와 학교, 사회, 학부모들에 대한 사랑과 은혜를 알고 조국을 사랑하고 부모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보답하며 부모를 사랑하고 선생님을 존중하며 동학, 친구, 가족, 생활에 감사하는 마음을 키워주려는데 취지를 두고 전교적으로 '애국, 감사'의 주제활동을 펼치였다.
'애국, 감사' 주제활동에서 전교 각 학급 학생들이 자체로 알심들여 준비하였다. 나라를 사랑하고 청춘을 찬미하는 시가랑송, 강연, 부모님을 리해하지 못하던데로부터 점차 리해해가는 소품, 어머니께 드리는 편지, 아동때의 부모님의 보살핌, 사춘기때 부모님의 너그러움, 성년이 되여서야 부모님의 사랑을 진정으로 리해하게 되는 내용으로 된 과문극 등 다양한 내용들을 다양한 형식으로 표현하여 참가한 사생들과 학부모들에게 깊은 감동을 주었다.
이번 '애국, 감사' 주제활동을 통하여 피끓는 정열, 위대한 리상, 건강한 신체를 가진 청춘을 찬미하고 격려하게 되였고 어머니와 선생님들의 참된 수고를 알게 되였고 부모, 선생 님들의 관심과 사랑에 대해 한층 높은 리해를 가져오게 되였으며 감사한 마음으로 부모와 선생님의 로동을 존중하고 그들의 은혜에 보답하려는 아름다운 마음을 키우게 되였다고 학부모와 전체 사생들은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안태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