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부, 국가발전개혁위원회, 과학기술부, 재정부, 국토부, 환경보호부, 수리부, 국가림업국이 공동 편찬한 “전국농업 지속가능 발전계획(2015년-2030년)”이 27일 공식 반포되였다.
계획은 전국을 최적화 발전구, 적정 발전구, 보호발전구로 획분하고 현지 실정에 맞게 점진적으로 추진하며 분류하여 정책을 시행할 타산이라고 밝혔다.
최적화 발전구는 동북구, 황하이남 회하이북지구, 장강중하류지역, 화남구 등 지로서 우리나라 대중농산물 주요 생산지이고 농업생산조건이 량호하며 예비가 크다.
최적화 발전구는 생산을 우선으로 하고 생태를 고루 돌보며 재배와 양식을 결합시켜 안정적인 생산발전과 자원의 항구적 리용, 친화형 생태환경을 실현해야 한다.
적정 발전구는 서북과 장성연선구, 서남구로서 농업생산 특색이 강하긴 하지만 수토배치가 불합리하고 자원환경 수용력이 제한되여 있기때문에 보호와 발전을 함께 중시하고 예비를 적당하게 발굴하며 집약과 절약을 견지하고 질서있게 리용해야 한다.
보호발전구는 청장구와 해양어업구로서 생태환경과 건설면에서 특수하고도 중요한 전략적 지위에 놓여져있기때문에 보호를 우선으로 하고 개발을 제한해야 한다.
편집:전금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