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가장 강한 엘리노현상이 형성되고있다는데 비추어 중국기상국은 29일 올해는 엘리노현상이 가장 강했던 1997년,1998년처럼 사상 가장 강한 엘리노현상이 나타나지 않을것이라고 지적했다.
중국기상국은 지난해 5월부터 엘리노사건이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있어 올해 가을까지 지속되겠지만 그 등급을 나눈다면 중등수준에 달할것이고 엘리노현상으로하여 날씨가 영향을 받게 될것이라고 지적했다.
중국기상국 관련 전문가는 엘리노현상의 영향으로로 우리나라 여름철 장강중류와 강남서부, 송화강류역에 장마가 지고 서남지역 동부에 강우량이 많아 산사태가 일어날것으로 전망했다. 그리고 화북대부분지역과 서북지역 동부에는 가뭄현상이 나타나고 우리나라 북방의 기온이 왕년보다 높을 가능성이 있지만 큰 범위에 장시간 극단적인 고온날씨 현상은 나타나지 않을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비추어 기상전문가들은 극단적인 날씨에 대비한 준비를 잘 할것을 요구했다.
지금 엘리노현상이 지속적으로 발전하면서 여름에 중등강도에까지 달할것이고 이로하여 전지구 날씨에 영향을 주면서 극단적인 날씨가 많아질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그러므로 각지에서는 호우로인한 장마와 고온 가뭄 현상 등 극단적인 날씨에 대비한 만단의 준비를 잘해야 한다.
이밖에 강남과 하남의 부분적 지구에는 호우로 인한 장마가 질수있고 서남과 서북지구에는 가뭄현상이 나타날수 있기에 역시 만단의 준비를 잘 해야한다.
편집:최려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