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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 김도훈 손잡고 컴백…타이틀곡 '그리고 안녕'

[기타] | 발행시간: 2015.06.04일 14:39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스타 작곡가 김도훈의 손을 잡고 컴백한다.


이승기 소속사 후크 엔터테인먼트는 4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오는 10일 발매되는 이승기 정규 6집 '그리고...'의 타이틀곡 '그리고 안녕'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티저 영상 속 이승기는 깔끔한 정장을 차려 입은 채 굳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그의 옆으로는 ‘후회해’ ‘이해해’ ‘그리고 생각해’ ‘미안해’ ‘그리고 기억해’ ‘사랑해’ ‘그리고 안녕’ 등의 글귀가 쉴 새 없이 지나간다.

티저 영상대로, 이승기의 정규 6집 타이틀곡 제목은 '그리고 안녕'인 것으로 드러났다. '그리고 안녕'은 스타 작곡가 김도훈이 작곡한 곡으로, 따라부르기 쉬운 대중적인 멜로디와 단숨에 귀에 박히는 가사가 매력적인 이승기 표 발라드다.

이로써 김도훈은 '하기 힘든 말' '처음처럼 그때처럼' '결혼해줄래' 등에 이어 또 한 번 이승기와 손을 잡고 신곡을 발표하게 됐다. 이번 이승기 정규 6집은 총 8곡으로 구성돼 있으며, 이승기의 다양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장르의 곡이 포진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2012년 초 미니앨범 ‘숲’ 타이틀곡 ‘되돌리다’는 또 다른 이승기의 색을 만들었다는 평을 들으며 음원차트 장기집권을 한 바, 이번 이승기의 신곡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6월에는 각종 음원 강자들이 쏟아져 나올 예정. 빅뱅 엑소 씨스타 투피엠에 엠블랙 장재인 등이 6월 가요계에 도전장을 내민다. 대중성과 팬덤 인기를 등에 업은 이승기가 이번 6월 가요계에서 어떤 결과를 거머쥐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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