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대학입시 수험생 942만명,8개 성 시력장애 수험생 있어

2015년 중국의 대학입시가 6월 7일과 8일 이틀간 진행된다. 시험과목배치에 따라 9일에도 부분적인 성과 직할시, 자치구는 시험과목이 배치되여 있다. 올해 전국 대학입시 등록 수험생은 942만명으로 집계되였다.

중국 교육관련 부처에서는 수험생을 위한 전방위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각급 교육 행정부처와 학생모집시험기구에 요구했다.

요구에 따라 각급 교육부처에서는 관련 부처와 협력하고 각 방면의 역량을 동원해 치안과 외출, 식숙, 위생 등 방면의 종합적 담보를 제공해 수험생들에게 아늑한 시험환경을 마련해야 한다.

또한 적극적으로 조건을 창조해 장애인 수험생 등 특수 군체 수험생들에게 인성화된 시험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 시력장애 수험생이 있는 8개 성급 시험기구에서는 사전에 시력장애 수험생의 입시참여 구체 업무를 파악해야 한다.

이밖에 돌발사건 응급처리 대비책을 보완해야 한다. 교육부처는 관련부처와 함께 시험기간 자연재해나 역병전파 등 상황 발생에 대비한 준비작업을 착실히 하고 응급 대비 훈련을 참답게 전개해야 한다. 현재 일부 지역에서 지진과 수재가 발생한 상황에서 교육부는 대응 작업을 참답게 할 것을 관련 지역에 요구했다.

교육부는 광범한 수험생들이 "수험생 숙지사항"을 참답게 요해하고 숙지하며 사전에 관련 준비를 잘할 것을 당부했다. 예전에 개별적 수험생들이 증건을 소지하지 않거나 지각하는 등 현상이 발생해 정상적으로 시험에 참가하지 못한데 비추어 교육부는 수험들에게 다음과 같은 건의들을 특별히 제기했다.

시간과 노선을 합리하게 배치한다. 수험생들은 시험시간과 장소, 과목을 참답게 확인하고 개인의 주거와 외출상황 및 현지 도로상황에 따라 합리적으로 외출시간과 노선을 계획한 후 사전 확인 작업을 해야 한다. 올해 대학입시 첫 날이 마침 주말과 겹치기에 수험생들은 가급적이면 일찍 시험장에 도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시험 소지품을 사전에 미리 준비,확인해야 한다. 수험생들은 시험규정에 따라 관련증건과 시험관리규정에 부합되는 시험도구들을 소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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