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사회 > 사건/사고
  • 작게
  • 원본
  • 크게

동방의 별 선박내부 수색구조 전면 전개

[기타] | 발행시간: 2015.06.06일 11:11

(사진설명: 수면위에 부양한 유람선)

전복, 침몰된 "동방의 별"이 유람선을 바로 잡고 선체를 인양, 수면 위에 부양한 후 5일 저녁 9시 22분부터 수색구조 요원들은 선박내에 진입하여 전면적인 수색구조를 전개하고 있습니다.

6일 새벽 장강 수면의 날씨는 수색구조 현장에서 작업을 전면 전개하는데 이로웠습니다.

수색구조 요원들은 등선한 후 선체 구조를 검사했고 방역 전문가들은 선실에 진입하고 수색구조를 펼쳤습니다. 침몰선 선체를 바로잡는 과정에 선체 주변에서 기름유출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이에 대해 중국 교통운수부 서성광(徐成光) 보도대변인은 기름 유출은 선체를 바로 잡는 과정에 선실 자체의 작은 범위의 기름때로 인한 것이며 이미 타당하게 처리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서성광 대변인은 또 선실내 수색구조는 7시간내에 완성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6월 1일 저녁, 남경에서 중경으로 향발하던 유람선 "동방의 별"이 장강 중하류인 호북성 감리 수역에서 전복, 침몰되었습니다. 사고발생시 유람선에는 도합 456명이 승선했었습니다.

6일 새벽 2시 반까지 "동방의 별" 조난자는 이미 396명으로 늘어났고 생존자는 14명이며 아직도 46명이 행방불명입니다.

5일 저녁, "동방의 별" 소속 회사 법인인 강조(姜曌) 총경리는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선상의 모든 조난자와 가족에 허리굽혀 사과했습니다. 그는 또 중경 동방선박회사는 실종자 가족과 관련부문의 문의와 조사작업에 전력 배합 할 것이라고 표했습니다.

6월 4일부터 5일까지 일부 국가지도자들이 시진핑 주석과 이극강 총리에게 서한과 전문을 보내 유람선 "동방의 별"의 전복, 침몰사건과 관련하여 중국 정부와 인민에게 애도와 위문을 표했습니다.



(사진설명: 부양한 유람선에 오른 구조대원들)

중국국제방송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하이브-민희진 내분'에 외신도 관심…"K팝 산업 권력투쟁 강타"[연합뉴스] 하이브와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극한 대립을 이어가는 가운데 외신들도 이번 사태를 상세히 보도했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K팝으로 세계 무대를 휩쓴 방탄소년단(BTS)과 최근 인기몰이 중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출산했는데 미모 여전” 이민정 화보 사진 공개

“출산했는데 미모 여전” 이민정 화보 사진 공개

배우 이민정(42) 이병헌(54)의 아내이자 배우인 이민정(42)이 최근 이탈리아에서 화보를 촬영한 가운데 화보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민정은 지난 4월 25일(목)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화보 사진을 업로드했다. 그녀가 화보를 촬영한 곳은 이탈리아

“15세 연상과 결혼” 앨리스 소희 결혼 발표, 신랑 누구?

“15세 연상과 결혼” 앨리스 소희 결혼 발표, 신랑 누구?

걸그룹 앨리스 출신의 소희(26) 6인조 걸그룹 앨리스 출신의 소희(26)가 현재 교제 중인 남성과 결혼하겠다고 발표하면서 이목을 끌고 있다. 소희는 지난 4월 26일(금) 자신의 인스타그램 채널에 직접 손편지를 업로드하며 결혼 소식을 전했다. 소희는 인스타그램에 “

'범죄도시 4' 개봉 4일째 200만 관객…올 개봉작 최단 기간

'범죄도시 4' 개봉 4일째 200만 관객…올 개봉작 최단 기간

'범죄도시 4' 개봉 4일째 200만 관객…올 개봉작 최단 기간[연합뉴스] 마동석 주연의 액션 영화 '범죄도시 4'가 개봉 4일째인 27일 누적 관객 수 2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배급사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가 27일 밝혔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올해 개봉한 전체 영화 가운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