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 기태영 커플이 한폭의 그림같은 ‘석양 키스’를 선보여 화제다.

17일 스토리온 ‘슈퍼커플 다이어리’ 제작진은 커피로드를 체험을 위해 유럽 여행을 다녀온 유진과 기태영의 여행 당시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공개된 유진과 기태영의 모습은 마치 영화의 한 장면 같은 강렬한 인상을 심어주고 있으며 특히 두 사람이 피렌체의 한 노천 카페에서 석양을 배경으로 달콤한 입맞춤을 하고 있는 모습은 모든 이들의 시선을 사로 잡고 있다.

이어 또 다른 사진에서는 유진과 기태영이 애정 어린 눈빛을 주고 받는 모습, 기태영의 품에 안겨서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유진의 환한 모습이 담겨 있는 사진들도 이목을 집중케 한다.

이번 유진과 기태영 커플은 단순한 관광이 아닌 꿈에 도전한 것으로 두 사람은 이탈리아와 프랑스로 이어지는 커피로드를 탐방하며 그간 관심을 가지고 있던 커피에 대한 견문을 넓힐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더불어 유럽의 커피로드를 찾아 떠나는 여행을 통해 유진과 기태영은 달콤한 신혼의 분위기와 행복한 일상생활을 낱낱이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유진, 기태영의 달달한 모습이 담긴 ‘슈퍼커플 다이어리’는 오는 19일 밤 12시에 방송될 예정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ayeong214@starnnews.com한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