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궤도교통기업중 1, 2위를 차지하던 중국 북차와 남차가 합병하면서 국내 대형국유기업들의 새로운 한차례 합병과 구조조정이 림박했다.
일전에 국가에너지국에서는 신화그룹과 중국석탄그룹 등 중점 석탄기업에 내려가 조사연구를 진행했는바 일각에서는 중국 남차와 북차에 이어 이 두 대형석탄기업이 합병한다는 소식이 나돌고있다.
동시에 중국석유화학과 중국석유, 중국전신과 중국련통, 중국원양그룹과 중국해운그룹 등 대형 국유기업들도 합병하거나 구조조정을 단행한다는 소식들이 이어지고있는 가운데 비록 기업들은 입을 다물고있지만 주가에 미치는 영향은 충분히 엿볼수 있었다.
지난 몇십년간 국내 대형국유기업은 선후로 《자산분리, 상, 하류 합병, 큰 기업의 작은 기업 인수》 등 과정을 경과했다. 업계인사들은 이번에 국가에서 추진하는 국유기업개혁은 《강자와 강자의 악수》가 주요특징이라고 지적했다.
편집/기자: [ 리철수 ] 원고래원: [ 중국신문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