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사이 연변에서는 《정부지원, 대상지지, 자금보장, 협조추진》하는 지지모식을 전면 추진함으로써 종합자질이 높고 생산경영 능력이 강하며 주체역할발휘가 뚜렷한 직업농민대오를 건설하는데 진력하고있다.
지난해 연변에서는 산업구조실제에 결부하여 벼, 인삼, 식용균, 과일, 남새 등 특색산업발전 수요를 둘러싸고 신형 직업농민 3479명을 육성하였는바 현대농업건설의 신생력량으로 되고있다.
연변주농기계총소 양점봉부소장은 《2015년에는 전통양성모식을 개변하여 리론을 배우는 토대우에서 성내 각 지역의 농기계생산판매기업, 농업생태기업을 고찰하는것으로 농민들의 시야를 넓혀주고 경영범위를 확장하도록 한다》고 말했다.
손리재는 왕청현 대흥구진 서양촌 영생합작사의 책임자이다. 양성반에 가 학습을 마치고 돌아간 그는 뜨락또르와 로터리식 경운기(旋耕机)를 샀다.
연변주농촌경제경영관리소에서는 전주에서 60명 전업대호, 전업(가정)농장경영자, 농민합작사 골간을 선정하여 양성반을 꾸렸다. 배초구진 신전촌 촌민위원회 모홍파주임은 학습을 통해 많은 지식을 알게 되고 시야가 넓어졌다며 촌민들을 조직하여 전업양성을 하겠다고 밝혔다.
연변주농업위원회 리충문은 《신형직업농민 양성을 통해 농민들도 <사업증> 이 있게 되고 직업이 없던것이 직업이 있게 되였는바 농민들의 차원이 높아졌다》고 말한다.
편집/기자: [ 홍옥 ] 원고래원: [ 중국길림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