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보건산아제한위원회 미니블로그가 10일 발표한 소식에 따르면 한국보건부문의 확인을 거쳐 한 중국공민이 한국에서 중동호흡기증후군병례로 확진되였다. 현재 이 환자는 한국 지정병원에서 격리치료를 받고 있다. 한국련합통신은 10일, 한국 중동호흡기증후근 확진병례가 108명으로 집계된 가운데 사망자수가 9명으로 상승했다고 보도했다. 현재 한국정부는 전염상황 조기경보등급을 주의로부터 경계로 상향조절했다.
국가보건산아제한위원회 모군안 대변인은 10일, 현재 중동호흡기증후근 바이러스가 우리나라에 수입될 위험부담요소가 증가되였다고 표하고 당면의 사업중점은 전염상황의 재차수입을 방지하는것이라고 말했다. 모군안 대변인은, 중동이나 한국에서 관광경력이 있는 사람들이 자신의 안전에 주의할 필요성이 있다고 하면서 귀국후 관련 증세가 있을경우 제때에 의료기구를 찾아야 할뿐만아니라 의사에게 관련지방에 다녀온 상황을 여실하게 반영해야 한다고 말했다.
편집:김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