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차 중국과 중동유럽국가 보건장관 론단이 16일 체스꼬공화국 수도 쁘라하에서 열렸다.
국무원 류연동 부총리와 체스꼬 소보트카 총리, 세계보건기구 진풍부진 총간사 등이 개막식에 출석해 연설하였다.
류연동 부총리는, 중국과 중동유럽국가 지도자회담 기제가 구축된 지난3년 남짓한 동안 중국과 중동유럽 각국간의 협력은 강한 생명력과 흡인력을 보여주었다고 표하였다.
류연동 부총리는, 이번 론단은 중국과 중동유럽 보건 부문간의 협력에서 중요한 리정표로 될것이라며 이번 론단을 중요한 협력플랫폼으로 구축해 중국과 중동유럽간의 전방위적인 협력구도를 형성하고 중국과 중동유럽 각국간의 전면적인 전략동반자관계의 균형적이고 지속적인 발전을 추진해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편집:구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