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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판 “약전”, 1082가지 품종 신규증가

[기타] | 발행시간: 2015.06.19일 13:10
북경 6월 18일발 신화넷소식(리남): 6월 18일 오전, 국가식품약품감독관리총국은 《중화인민공화국 약전》(이하 “중국약전”으로 략칭) 2015년판 소식공개회를 마련했다. 소식공개회에서 보도대변인 안강영은 새로 수정된 약전이 올해 12월 1일부터 실시되며 신판약전에 수록된 품종이 5608개로 2010년판 약전에 보다 1082개 품종이 새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알아본데 따르면 신판약전은 중점적으로 공중건강을 수호하고 약물사용의 안전과 효과를 보장하는 “방화벽”의 역할, 산업구조 조정과 제품질 상승을 선도하는 “항법유도장치”의 역할, 기업경쟁력을 제고하는 “보조추진장치”의 역할, 중국제약의 질승낙을 실현하고 국제화의 길로 나아가는 “무지개다리”의 역할 등 네가지 방면의 역할을 발휘하게 된다.

국가약전위원회 비서장 장위는 신판약전이 약물용 보조재료를 105% 늘여 132가지에서 270가지로 늘였지만 보조재료의 질과 표준 수준이 국제와 비교하면 아직도 거리가 있기에 국제약전의 발전추세를 바싹 따르면서 새 기술, 새 방법을 채용하여 약품안전과 효과성을 확보해야 한다고 말했다.

국가식품약품감독관리총국 과학기술표준사 사장 우군은 2015년판 “중국약전”은 력대판본 약전의 토대에서 중점적으로 약품의 안전성과 효과성을 통제하는 요구를 강화하고 국제선진적인 질통제 기술과 경험을 충분히 참조하여 약전의 표준수준을 총체적으로 제고함으로써우리 나라 약품의 질제고를 추동하고 기업의 기술진보와 제품갱신을 다그치며 우리 나라 의약산업의 구조조정을 촉진하고 “중국약전”의 권위성과 국제영향력을 제고하는 등 면에서 중요한 역할을 발휘하게 될것이라고 소개했다.

“중국약전”은 국가약품표준의 구성부분이며 국가약품표준체계의 핵심이다. 신판약전은 우리 나라 약품사용수준, 제약수준, 감독관리수준의 전면적인 제고를 구현했는바 약물사용의 안전을 담보하는데 대하여 중대한 의의를 갖고있다.

2015년판 “중국약전”은 새중국 창건후 10번째 판본의 약전으로서 2010년 3월 제10기 약전위원회가 구성되여 5년 동안의 시간을 들여 신판약전 편제사업을 완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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