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시간으로 7월 1일 이집트 샤말시나주의 여러곳 군사시설이 습격을 받아 군부측 인원 17명이 사망했습니다.
이집트 군부측이 이날 발표한 성명에 의하면 사망한 17명 군부측 인원 중 4명이 군관이며 그외13명이 부상했습니다.
"이슬람국가"에 충성을 주장하는 과격단체 "예루살렘지지자"들이 이날 습격 사건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사건발생 당일 이집트 내각이 "반테러법"을 통과했습니다. 이 법률은 이집트 대통령의 서명을 거친 후 즉시 발효하게 됩니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