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일 조선중앙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당일 조선 평양의 순안국제비행장 항공역사가 준공식을 가졌다. 조선내각총리 박봉주, 부총리 로두철 등 지도일군들이 준공식에 참가한 가운데 항공역사건설에 참가한 군부대지휘관들과 건설자들, 해당부문의 간부와 봉사일군, 가족, 조선중앙기관 간부, 순안지구 간부와 로동자들이 이날 의식에 참가했다
평양국제비행장 항공역사에는 비행장문주로부터 출발대기홀,도착수속홀,봉사홀 등이 현대적으로 꾸려지고 상업,급양,정보,의료,편의봉사에 필요한 각종 봉사망들이 편리하게 배치되여있다./중신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