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이며 중앙개혁전면심화 지도소조 조장인 습근평이 1일 오후 중앙개혁전면심화 지도소조 제14차회의를 소집했다.

회의에서 습근평 주석은, 개혁을 전면심화하는것은 지도간부가 엄하게 수련하고 엄하게 권력을 사용하며 자신을 엄하게 단속하고 또 실속있게 일하고 성실하게 창업하며 참되게 처사하는가를 알수 있는 중요한 검증이라고 강조했다.

습근평 주석은, “삼언삼실”요구를 전반 개혁에 관철시키고 광범한 당원과 간부 특히는 지도간부들을 인도해 실사구시와 실무적 정신을 발양하며 실속있게 개혁을 리해하고 계획하고 관철함으로써 개혁의 추진파뿐만 아니라 개혁의 실무파로 되여야 한다고 지적했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중앙개혁전면심화 지도소조 부조장인 류운산과 장고려가 회의에 출석했다.

회의는 “환경보호감독방법(시행)”과 “생태환경감측네트워크 건설방법”, “지도간부 자연자원자산 리임심계 시점방안”, “당정지도간부 생태환경 손해책임 추궁방법(시행)”, “국유문화기업이 사회적 효과성을 선차적 지위에 놓고 사회적 효과성과 경제적 효과성의 통일을 실현하는 지도의견”을 심의채택했다.

회의는, 당면 우리나라 발전은 생태문명건설을 다그쳐 추진해야 할 단계에 들어섰다며 생태문명건설은 경제발전방식을 전변하고 친환경발전을 실현하는 필연적 요구라고 강조했다.

회의는, 우리나라 기본국정과 발전의 새로운 단계성 특징에 립각해 아름다운 중국을 건설하는것을 목표로 하고 생태환경분야의 돌출한 문제를 해결하는것을 방향으로 하면서 생태문명체제개혁에서 반드시 견지해야 할 지도사상과 기본리념, 중요원칙과 총체적 목표를 명확히하고 개혁임무와 조치를 제출하여 생태문명건설에 체제적, 기제적 보장을 제공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회의는 또, 생태환경보호를 제대로 실행하는데서의 관건은 지도간부라며 법과 규정을 따르고 객관적이고 공정하며 과학적으로 인정하고 권리와 책임이 일치하며 책임을 종신 추궁하는 원칙을 견지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리고 자원소모 상한선과 환경질 최저선, 생태보호 기본선을 엄수하는 요구와 결책, 집행, 감독관리 책임에 비춰 각급 지도간부들의 책임추궁을 명확히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회의에 또 생태환경 파괴에 책임있는 지도간부에 대해 전근 또는 발탁했든지 아니면 퇴직했든지를 막론하고 모두 책임을 엄격히 추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회의는 또, 개혁을 심도있게 추진할수록 사상인식문제에 더 깊은 중시를 돌려야 한다며 “삼언삼실”교육과 결부해 사상정치사업을 틀어쥐고 광범한 당원, 간부들로 하여금 대국과 대세를 잘 파악하며 개혁을 전면 심화하는 중대의 의의를 깊이 인식하도록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리고 개혁의 전반국면에 립각해 국부적 리익관계 조정을 정확히 인식하고 개혁결심과 신심을 확고히함으로써 개혁을 추진하는 사상적 자각성과 행동면의 자각성을 형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회의는 또, 개혁방안 요지와 요점을 잘 파악하고 관련개혁의 내재적인 련계를 정확히 인식하며 실정에 결부해 세분화함으로써 제반 개혁요구를 참답게 관철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밖에 감독사업을 강화하고 집행력이 약하고 참답게 관철하지 않는 행위에 대해 관련책임을 엄격히 추궁할것을 요구했다.

편집：주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