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문화/생활 > 건강/의료
  • 작게
  • 원본
  • 크게

여름에 록두탕은 피서와 양생에 유리, 세 부류의 사람은 못 마셔

[기타] | 발행시간: 2015.07.09일 13:38



1. 로인 어린이, 체질이 허약한 사람

왜냐하면 록두중 단백질 함량은 닭고기보다 더 많다. 고분자 단백질은 효소의 작용 하에 소분자의 펩티드, 아미노산으로 전화되여야만 인체에 흡수된다. 로인, 어린이 체질이 허약한 사람은 위장소화기능이 비교적 약해 단시기내에 록두단백질이 소화 될수 없어 소화불량으로 인해 설사를 하게 된다.

2. 한랭체질에 속하는 사람

례를 들면 사지가 시리고 헛배가 부르고 설사 등 증상이 있는 환자는 너무 잦게 록두탕을 마시면 오히려 증상이 악화되고 심지어 다른 질병을 야기한다.

3. 각종 약물을 복용중인 사람

록두의 해독작용은 록루 단백질 등 성분이 유기린, 중금속과 결합하여 생긴 침전물에 있다. 그러나 이 해독성분은 약효도 분해하여 치료에 영향준다.

록두를 먹을수 있는가는 환자가 걸린 질병과 지금 복용중인 중약의 종류에 관계된다. 만약 환자가 은 열사병, 목구멍 통증, 기침 또한 황색가래가 있고 이하선염(腮腺炎), 입이 마르고 입안이 쓰겁고 피부 감염, 비뇨기계통 감염, 변비 등 증상이 있다면 중약을 복용하게 된다. 례하면 황련, 황금, 황벽나무, 청백잎, 판람근, 우황, 금은화 등 해열류 중약을 복용시 록두탕(죽) 또는 록두과자을 먹으면 서로 보충하고 촉진하는 역할을 할수 있어 좋은 효과를 거둔다.

만약 환자가 비위가 허하고 몸의 양이 허하면, 례를 들어 만성 위장염, 사지 관절 통증, 사지가 저리고 활동이 불편하며 복통, 설사, 생리통 등 허한증이 있어 인삼, 황기, 계피 , 부자, 라일락, 고량강 등 온보(温补)류 약물과 계지(桂枝), 생강, 세신(细辛) 등 한을 제거하는 중약을 복용시 응당 록두를 먹지 말아야 한다.

인민넷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57%
10대 0%
20대 29%
30대 14%
40대 14%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43%
10대 0%
20대 14%
30대 29%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 길림일보사와 한국강원일보사, 전략적 협력 협정 체결 5월17일, 길림일보사와 한국 강원일보사는 한국 강원도에서 친선관계 체결 3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을 체결, 쌍방 협력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올해는 길림성과 한국 강원도가 우호적인 성도(省道)관계를 수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문 닫을까 싶어" 피식대학, 상처받은 '영양군'에 결국 장문의 사과

"문 닫을까 싶어" 피식대학, 상처받은 '영양군'에 결국 장문의 사과

300만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측이 최근 경상북도 '영양' 지역에 방문해 촬영한 영상에서 지역 비하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이들이 방문해서 혹평을 했던 백반집 사장 A씨가 심경을 고백했다. 피식대학 측은 논란 이후 약 일주일이 지나서야 영

"기업리뷰 1.7점" 강형욱 회사평점 논란에 네티즌 갑론을박 무슨 일?

"기업리뷰 1.7점" 강형욱 회사평점 논란에 네티즌 갑론을박 무슨 일?

지난해에 비해 영업이익이 3배 늘었다고 알려져 있는 개통령 '강형욱'의 회사 '보듬컴퍼니'의 잡플래닛 기업리뷰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들을 통해 보듬컴퍼니의 전 직원들이 남긴 회사 리뷰가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긴급체포 해달라" 김호중, 계속된 거짓말 정황에 분노한 시민 '직접 신고'

"긴급체포 해달라" 김호중, 계속된 거짓말 정황에 분노한 시민 '직접 신고'

사진=나남뉴스 뺑소니 및 음주운전 정황이 속속 드러나면서 거짓말 의혹을 받고 있는 가수 김호중을 긴급체포해달라는 시민의 신고가 접수됐다. 이날 18일 한 누리꾼은 경남 창원시에 콘서트를 진행 중인 김호중을 긴급체포 해달라고 신고한 사실을 밝혔다. 글쓴이는 "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