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com한국어방송]세계 4대 미인 선발대회로 꼽히는 미스 어스 선발대회가 지난 11일 일본 도쿄에서 열렸습니다.
일본 니가타에서 온 24살 야마다 아야노가 2015 미스 어스 일본지역 우승자로 선발됐습니다.
일본 지역 선발대회에 총 600명의 선수가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벌였습니다.
최종 선발된 12명 선수가 드레스와 비키니 패션을 선보이며 마지막까지 경쟁을 펼쳤습니다.
야마다 아야노가 최종 우승자로 선발되자, 일본 네티즌들은 아야노의 외모를 지적하며 선발 결과에 대해 비꼬기도 했습니다. (편집:김미란, 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