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나스포츠는 “공포! 연변팀 하+스 조합 갑급리그 초토화”라는 축구평론에서 올해 무려 18라운드 무패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는 연변팀의 안정적인 경기운영능력과 하태균 +스티브 공격조합도 다른 팀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하는 “공포 그 자체”라고 극찬, “연변팀의 슈퍼리그진출꿈 실현도 멀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이하는 평론문장의 요지이다.
연변팀이 또 이겼다.
소름끼치는 연변팀의 안정성은 계속되고 있다. 물론 귀주지성팀은 외적선수 이크라의 두꼴로 갑급리그 선두팀을 긴장하게 했으나 연변팀의 두 거성( 그렇다, 이 두선수는 이미 갑급리그의 거성으로 되였다)은 네 꼴을 몰아치면서 승전을 거두었고 연변팀 축구팬들은 또 한번 홈장에서 환희에 젖었고고 연변팀의 슈퍼리그 진출이 실현될 날도 멀지 않았다.
이날, 연길은 또 한번 뜨겁게 달아올랐다.
지난번 경기에서 갑급리그의 “부호팀 - 항대”라고 라고 불리우는 화북화하를 3대0으로 완승한데 이어 이번 경기에서 4대 2로 귀주지성과 통쾌한 승리를 거두자 팬들은 경기후 경기장을 떠나지 않고 “슈퍼리그(中超)”를 높이 웨쳤다.
아직까지 한경기도 패하지 않은 연변팀은 2위팀을 멀리 떨구고 선두에서 달리고 있어 슈퍼리그 진출길이 환히 열렸다.
갑급리그 18차 경기동안 하태균의 15꼴과 스티브의 9꼴로 무려 25꼴을 몰아치며 갑급리그에서 가장 막강한 공격조합으로 되고 있다.
만약 스티브가 출전정지 4껨의 처벌이 없었더라면 이 공포적 수자는 더 어마어마했을것이다.
스티브는 절강록성팀에서 계약한 선수로 연변팀에 무료임대로 단련목적으로 뛰고있다. 올해 22세인 이 공격하프는 감비아 국가청년팀의 핵심선수이며 감비아리그에서 12꼴을 넣으며 리그 득점왕에 오른 경력도 있다.
한편 한국용병 하태균은 2007년부터 수원삼성에서 뛰면서 그해 리그 최우수 신인상을 받았으며 수차 한국 국가올림픽팀과 국가대표팀에 선정되였다. 2011년 아세아클럽경기에서 상해신화팀에 꼴 3개를 넣는 기록도 세웠다.
이 두 거성이 이끌면서 연변팀이 다시 중국 1부리그에서 활약하기를 기대하는 연변팀 축구팬들의 꼭 실현되리라 믿는다. /편집 미연
편집/기자: [ 한정일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