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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거인'의 일상

[CCTV 한국어방송] | 발행시간: 2015.07.23일 11:02

[CCTV.com한국어방송]요즘 많은 분들이 큰 키를 갖고 싶어하죠? 부모들도 자녀의 키 때문에 걱정 많으실텐데요. 그런데 여기 키가 너무 커서 걱정인 사람도 있습니다. 영국의 윌리엄 씨가 그 주인공인데요. 영상으로 함께 만나 보시죠.

올해 21살인 윌리엄 씨의 키는 216센티미터입니다.

(자막)

윌리엄

13살 때부터

자신의 키가 특별히 크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때 180센티미터 쯤 되었던 것 같습니다

14살 이하 청소년 축구경기에 참가했는데

사람들은 제 나이를 믿지 않았습니다



월리엄 씨는 학교 교실 문에 낄 때가 있는가 하면 몸에 맞는 교복을 사지 못하는 등 여러 가지로 불편을 겪었습니다. 주변 사람들의 눈길을 끄는 일도 다반사입니다.

다행히 윌리엄 씨의 성격이 낙관적이어서 이런 불편들을 개의치 않았다고 합니다.

윌리엄 씨는 큰 키가 의외로 좋은 점도 있다고 말합니다.



(자막)

음악축제에 가면

큰 키 덕분에 시야가 특히 좋습니다

그리고 먹고 싶은걸 마음껏 먹을 수 있습니다

키가 크니까요



부모가 모두 평범한 성인 남녀인 윌리엄 씨는 어릴 때부터 유난히 우유를 즐겨 마셨다고 합니다.



(자막)

윌리엄

매일 저녁 우유를 마셨습니다

아침 점심 저녁을 먹고 난 뒤에는 꼭 우유를 마셨습니다



현재 윌리엄 씨의 음식습관은 아주 규칙적이며 매일 오트밀과 빵, 닭가슴 살과 샐러드 등을 먹는다고 합니다.

윌리엄의 여자친구 역시 175센티미터의 비교적 큰 키를 가졌지만, 윌리엄 옆에 서면 어린 아이와 같습니다. (편집:김선화, 이단, 임영빈)

[중문 참고] http://news.cntv.cn/2015/07/22/VIDE1437523318869378.s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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