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중앙인민방송국 “중국의 소리” 채널에서 보도 된 강소성 감유구 “수입 고체 페기물” 가공 공장에 대한 감독관리가 허술한 문제가 사회적인 주목을 받고있다. 현재 이 “수입 고체 페기물” 가공 공장은 이미 운영 중지된 상황이다.
이 사건이 전파를 탄 후 1주일 뒤 련운항시 감유구 환경보호국 환경감찰국은 재차 감유구 성두진 소구두촌에 위치한 페기비닐 가공공장을 찾아 현장 집법을 진행했다. 현장에는 여전히 각종 비닐 페기물들이 쌓여있었고 페기물중에는 외국에서 밀반입한 것으로 추정되는 음료수병, 비닐봉지가 수두룩했다. 감유구 환경보호 집법 관계자는, 이 가공공장은 환경보호 검수를 거치지 않은 불법 생산업체라고 지적하고 현장에서 “오염물 배출 중단 결정문”을 작성하고 이 공장에 생산중단령을 내렸다.
이런 “수입 고체 페기물” 래원과 합법적 절차와 관련해 련운항시 감유구 환경보호구 환경감찰국 국장은, 래원은 조사중에 있으며 정상적인 절차를 거치지 않은 류사한 불법 오염물 배출 업체에 대한 법적 운영중단 처리보고를 현정부에 회부해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편집:구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