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업젤라틴(工业明胶)으로 공심캡슐을 만들어낸 탁강(卓康)캡슐유한회사 완성품 창고내의 공심캡슐(4월 16일).
절강성 신창현공안국에 따르면 16일 점심 12시까지 경찰측은 이미 유독유해한 약용 공심캡슐을 생산, 판매한 혐의가 있는 11명의 범죄용의자에게 법에 따라 형사강제조치를 취했다. 《중국 캡슐의 고향》-신창현에서는 이미 현내의 모든 캡슐기업에서 생산을 정지하고 검사할것을 요구, 철저히 조사한후에 조건에 부합되는 기업만 규정에 따라 생산을 회복할수 있다고 밝혔다.
19일, 공안부는 영상회의를 소집하고 전국 공안기관에서 해당 부문에 적극적으로 배합하여 《독캡슐》범죄를 엄밀히 조사배제하고 엄격히 타격하여 인민군중의 생명건강 안전을 전력으로 수호할것을 포치했다.
알아본데 따르면 《독캡슐》사건이 폭로된후 공안부에서는 제1시간대에 하북, 절강, 강서, 산동 등지 공안기관에 정찰조사에 개입하고 적극적으로 해당부문을 배합해 조사처리사업을 전개할것을 포치했다.
목전, 각지 공안기관은 이미 6건을 립건하고 범죄용의자 53명을 나포했으며 공업젤라틴과 캡슐 생산기업 10개를 차봉했고 현장에서 사건에 련루된 공업젤라틴 230여톤을 차압했다.
공안부에서는 각지에서 빨리 정찰조사하고 빨리 해명하며 철저히 끝까지 조사할것을 요구했다. 공안부는 절강, 하북, 강서, 산동 등지의 사건해명을 독촉했다.
《독캡슐》범죄의 전업성, 은페성이 강한 특점에 대비해 공안기관에서는 주동적으로 식품약품감독, 질검사, 공상 등 부문과 배합하여 젤라틴, 캡슐 및 이와 관련이 있는 약품, 식품가공업 등 중점구역, 중점부위에 대해 참답게 조사배제하고 단속하여야 한다. 약품, 식품 생산과 가공업에 단서조사를 전개하여 대중의 적극적인 제보를 광범위하게 발동하여 범죄단서를 제때에 발견하여야 한다. 무릇 공업젤라틴을 식품, 약품 가공에 사용한 기업에 대해서는 법에 따라 조사처리해야 한다.
공안부 부부장 황명은 이렇게 지적했다. 《독캡슐》은 인체건강에 엄중한 해를 끼친다. 《독캡슐》범죄활동을 타격하는것은 인민군중의 약용안전과 음식안전을 보위하는 절박한 수요이므로 각지 공안기관에서는 고도로 되는 중시를 돌려 법에 따라 이런 범죄를 엄격히 타격해야 한다.
편집/기자: [ 유경봉 ] 원고래원: [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