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축구 승부를 조작한 혐으로 남용(조선족)이 오는 25일 테이링(铁岭)에서 재판을 받게 된다.
중국축구운동관리센터 세야룽(谢亚龙) 전 주임과 남용 주임 등이 오는 24일과 25일에 단둥과 테이링 등 지역 중급인민법원에서 축구 승부를 조작한 등 혐의로 재판을 받는다고 관계자가 지난 18일 밝혔다.
이에 앞서 남용 사건에 관련된 금액이 200만-500만 위안으로 그의 형기가 다른 사람보다 길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신화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