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com 한국어방송] 7월 28일 산둥성(山东省) 웨이팡시(潍坊市)의 모 호텔 홀에 '황금의자(黄金龙椅)'가 등장해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다. 최근 산둥성 웨이팡시의 모 호텔에서는 인민폐 약 40만위안을 들여 '황금의자' 를 만들었다. 이 '황금의자'는 베이징 고궁 타이허뎬(太和殿)의 용교의(龙椅)를 모방해 1대 1 비례의 크기로 만든 것이다. 저장(浙江) 둥양(东阳)의 목조사가 화리목으로 조각해 만든 이 '황금의자'는 겉표면에 약 2만장의 금박을 붙여 눈부실 정도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