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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원, "장가구시 재생가능 에네르기 시범구 발전계획" 비준

[기타] | 발행시간: 2015.07.30일 16:16
국무원이 일전에 “하북성 장가구시 재생가능 에네르기 시범구 발전계획”을 비준했다.

이는 하북의 과학적 발전을 추진하는 중요한 내용일뿐만 아니라 에네르기 체제개혁을 심화하고 에네르기혁명을 추진하는 새 실천으로써 북경과 천진, 하북의 협동발전을 추진하고 이 지역의 생산생활환경을 개선하는데 중요한 의의가 있다.

"계획"에 따라 2020년에 이르러 장가구 시범구 55%의 전력소비는 재생가능 에네르기에서 오며 전체 도시 대중교통과 40%의 도시주민 생활에네르기 사용 그리고 50% 상업과 공공건축 에네르기 사용도 모두 재생가능 에네르기에서 온다. 그리고 40%의 공업기업이 무탄소 배출을 실현하게 된다.

하북성 서북부에 위치한 장가구시는 우리나라 화북지역 풍력과 태양에네르기 자원이 가장 풍부한 지역중의 하나이며 북경과 천진, 하북지역의 중요한 생태보존구이고 또 국가에서 계획한 새에네르기 기지중의 하나로서 현재 북경과 함께 제24차 겨울철올림픽경기대회를 유치하고 있다.

"계획"은, 장가구시에 국제상 선도적인 “친환경 올림픽 전문구역”을 건설할것을 요구했다.

관련 요구에 따라 올림픽센터와 기타 경기장들은 모두 재생가능 에네르기를 리용해 전력과 열을 공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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