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16세 소녀 김국향이 ‘금빛 다이빙’으로 세계를 놀라게 했다. 소녀의 아름다운 입수로 조선은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출전 42년만에 첫 금메달을 수확했다. 김국향은 30일 밤, 로씨야 카잔 아쿠아틱스 팰리스에서 열린 2015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다이빙 녀자 10m 플랫폼 결승에서 397.05점을 받아 금메달을 획득했다./중신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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