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3일, 백산시 경찰이 범죄용의자 범씨를 나포하고 강탈당한 110만원 상당의 황금장신구를 전부 되찾다.
8월 4일, 백산시공안국은 기자회견을 소집하고 사건발생 92시간만에 복면을 하고 총과 칼을 들고 강탈행각을 벌인 《7.30》특대금가게강탈사건의 두 범죄용의자를 전부 나포하고 사건을 해명했다고 선포했다.
7월 30일 오후 3시 25분경, 백산시 관할 현급시인 림강시의 한 금은장신구가게에 2명의 복면을 한 남자가 총과 칼을 들고 들어와 황금장신구 209건을 강탈해갔다. 강탈당한 황금장신구는 도합 3420그람, 가치가 110만원에 달했다.
사건발생후 성당위, 성정부, 성공안청과 백산시당위, 시정부에서는 공안기관에서 정예력량을 조직해 신속히 사건을 해명하고 사건으로 인해 일어날수 있는 사회의 공포정서를 방지하라고 지시했다. 백산시공안국과 림강시공안국은 즉시 전문조사조를 무어 사건해명에 착수했다.
전문조사조는 과학적인 정찰조사를 거쳐 두 용의자가 각기 길림성사람 범씨와 광동성사람 양씨임을 확정지었다.
8월 1일 새벽 4시, 전무조사조는 무장경찰, 변방, 민병, 공안 등 수백명을 조직하여 용의자들에 대한 전면적인 수색나포 작업에 나섰다. 당일에 용의자 양씨를 나포하고 8월 3일 11시경, 범씨까지 나포했으며 강탈당한 황금장신구를 전부 되찾았다.
심문을 해보니 인터넷채팅을 통해 친하게 된 범씨와 양씨는 경제형편이 많이 쪼들리게 되자 금가게를 강탈할 계획을 세웠다. 7월 22일, 광동성으로부터 통화시에 온 용의자 양씨는 범씨를 만났다. 두사람은 자작화약총과 칼 등 범죄도구를 준비한후 림강시에 가서 범행기회를 노렸다.
7월 30일, 장대비의 엄호속에서 림강시의 한 금은장신구가게에 복면을 하고 들어간 두 용의자는 황금장신구 유리부스를 부스고 황금장신구를 빼앗은후 오토바이를 타고 도주했다.
전문조사조가 범죄용의자 나포작업을 포치하고있다.
무장경찰, 변방, 민병, 공안 등 수백명이 용의자 나포작업에 나섰다.
8월 1일, 범죄용의자 양씨를 나포했다.
백산시당위 상무위원이며 시정법위원회 서기이며 시공안국 국장인 곽운성이 사건해명에 나선 공안일군들을 위문하고있다.
편집/기자: [ 유경봉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