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3일, 장백산에서 출발한 연변주내의 한대 버스가 연길방향으로 운행하던 도중에 교통사고가 발생하여 인명피해를 초래하였다.
길림성공안청 교통경찰총대에서 료해한데 따르면 8월 3일 오후 4시경, 50명의 승객이 탑승한 연변 모 관광려객운수유한회사의 버스가 장백산에서 연길방향으로 운행하던 도중에 량강-이도백하도로의 18킬로미터되는 곳에서 전복사고가 발행하였는데 사고중 1명이 숨지고 15명(한국사람 2명 포함)이 부상을 입업다.
경찰측의 초보적인 조사에 따르면 사고가 발생한 곳은 시속 40킬로미터의 속도제한이 있는 도로구간인데 사고차량은 당시 이 구간을 지날때 시속 66킬로미터로 과속운전한것으로 알려졌다./연변뉴스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