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com한국어방송]최근 독일 베를린의 노천광장에 수상경기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수조가 건설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길이 70m에 너비 18m, 깊이 1.3미터로 설계된 수조는 수상경기 애호가들을 위해 특별히 마련했다고 합니다.
베를린의 무더위를 날리는 새로운 놀이터를‘도시를 깨우다’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많은 장애물이 설치된 이곳에서 수상경기 애호가들은 다양한 수상경기를 마음껏 즐길 수 있어 도시에서도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편집:김미란, 임영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