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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일본 겸허히 역사 반성할 것 촉구

[기타] | 발행시간: 2015.08.13일 11:38
아베신조 일본 총리가 곧 발표하게 되는 전후 70주년 담화에 대해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12일 자신의 대변인을 통해 일본이 역사를 겸허히 반성하고 역내 각국과 아름다운 미래로 나아가기를 바란다고 표했습니다.

두자릭 유엔 사무총장 대변인은 이날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아베총리가 곧 발표하게 되는 전후 70주년 담화와 관련된 기자의 질문에 대답했습니다. 그는 반기문 사무총장은 일본 지도자를 포함한 역내 지도자들과의 수차 회동에서 일관된 태도를 보여왔다면서, 그것인 즉 각측이 진정한 화해와 겸허히 역사를 반상하는 것을 토대로 협력해 아름다운 미래로 나아가는 것이라는 강조했습니다.

그는 반기문 사무총장은 2차대전 종료 70주년이 역사를 돌이켜보고 역내 모든 국가가 함께 전진할수 있도록 격려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아베신조 일본 총리는 8월 14일에 내각 결의 형식으로 "아베담화"를 발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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