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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첫 중국항일전쟁 기념관 샌프란시스코에서 개관

[기타] | 발행시간: 2015.08.17일 15:05

[신화사 샌프란시스코 8월 17일] “이 기념관을 전쟁을 반대하고 평화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바친다!” 해외 첫 중국항일전쟁기념관 설립 발기자인 샌프란시스코 유명 중국인 사회 활동가인 팡리방친(方李邦琴)이 15일, 미국 샌프란시스코 차이나타운에서 기념관 개관을 장중하게 선포했다. 이 항일전쟁 기념관에는 해외 중국인들의 공감대가 집중되어 있고 “역사를 존중하고 평화를 소중히 여기자”는 이념을 선도하기 위한 장소이기도 하며 샌프란시스코의 중국인들이 항일전쟁 승리 70주년 및 세계 반파시즘 전쟁 승리 70주년에 바치는 귀한 선물이다.

기념관 개막식에서 팡리방친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해외의 많은 중국인들이 중국의 항일전쟁 역사에 대해 잘 알지 못하고 있다. 이 기념관이 항전의 역사사실을 수호하고 사람들이 전쟁 폭행을 잊지 않도록 경고해 후세가 역사에서 교훈을 섭취하고 역사를 존중하며 평화를 소중히 여기게 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기를 희망한다. 그는 또 샌프란시스코에 이 기념관을 건립한 것은 중미 양국이 제2차 세계대전에서 공동한 목표를 위해 어깨나란히 싸웠던 우의를 명기하기 위해서라고 지적했다.[촬영/ 신화사 기자 류이린(劉藝霖), 번역/ 신화망 한국어판]

출처: 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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