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아들 낳는 비법이 규칙적인 아침식사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고 아주경제가 전했다.
최근 영국 데일리메일은 아침 식사를 규칙적으로 하는 여성이 아들 낳을 확률이 높다고 밝혔다.
미국 노스웨스턴 대학교 연구팀은 70만명 이상의 여성에게 정보를 모은 결과, 아이를 가질 때 쯤 아침식사를 규칙적으로 한 경우 아들을 낳을 확률이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6% 높다고 말했다.
아침식사를 정상적으로 했을 때가 51%, 걸렀을 때가 45%의 확률이었다.
이 차이는 혈액 내 글루코스 수치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아침을 거를 경우 글루코스 수치가 낮아지고 이는 여성태아보다 남성태아에 미치는 영향이 더 크다.
해당 연구는 학술지 '생물인구학과 사회생물학'에 실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