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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예능' 런닝맨, 상하이서 첫 완전체 팬미팅…2만명 열광

[온바오] | 발행시간: 2015.08.23일 14:02

‘한류예능' 런닝맨(Running Man)의 멤버들 전부가 상하이에서 첫 팬미팅을 열고 중국 대륙을 뜨겁게 달궜다.

시나닷컴(新浪) 등 중국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 21일 저녁 7시 30분, 상하이 메르세데스 벤츠 아레나에서 '2015 한국 런닝맨 - 레이스 스타트' 중국 팬미팅 행사를 열었다.

그간 일부 멤버들이 중국에서 팬미팅 행사를 연 적이 있었지만 유재석, 김종국, 지석진, 하하, 게리, 송지효, 이광수 등 7명의 고정 멤버가 모두 모여 팬미팅을 열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행사에는 중국 각지에서 모인 팬 2만여명이 자리를 꽉 채워 런닝맨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3시간여 동안 진행된 행사에서 멤버들은 현지 팬들과 게임을 함께 즐기고 이들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공연을 선보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중국판 강남스타일로 현지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작은 사과(小苹果)'를 멤버들이 안무와 함께 선보였을 때는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런닝맨 멤버들은 이번 상하이 공연을 시작으로 중국 주요 도시를 돌며 팬미팅을 지속할 계획이다. 다음 팬미팅은 오는 9월 18일 충칭국제컨벤션센터(重庆国际博览中心)에서 열린다. [온바오 강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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