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문화/생활 > 건강/의료
  • 작게
  • 원본
  • 크게

휴대전화 무조건 크면 좋나?...'휴대전화 손' 유발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5.08.24일 12:16

(흑룡강신문=하얼빈) 스마트폰 사용이 보급되면서 휴대전화를 사용하는 시간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따라서 새로운 질환이 나타나고 있는데요, 왼손이 맥이 없고 엄지손가락부터 무명지까지 네 손가락이 저린 증상을 보인다고 합니다.

  최근 저장성 런민병원에 왼손 마비를 호소하는 젊은 여성 환자들이 늘고 있다고 합니다.

  왼손에 맥이 빠지고 손가락이 저린 증상을 보인다고 합니다.

  정형외과 전문의는 문진을 통해 이런 환자들은 하루 24시간 휴대전화를 가까이했다는 것을 알아냈습니다. 그리고 모두가 액정화면이 큰 휴대전화를 사용했던 것입니다.

  환자들이 호소하는 손저림은 건초염에 걸렸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너무 큰 휴대전화를 장시간 잡고 있어 발생하는 병이라고 합니다.

  전문의는 이를 '휴대전화 손'이라고 말합니다. 앞서 마우스를 장기간 잡고 있어 발병했던 '마우스 손'과 같은 증상이라고 전했습니다.

  여성들의 손바닥은 대부분이 작기 때문에 3.5인치에서 4인치 크기의 휴대전화를 사용할 것을 권장했습니다.

  꼭 큰 휴대전화를 사용하고 싶다면 장기간 한 쪽 손으로, 동일한 자세로 휴대전화를 잡고 있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일정 시간 뒤 자세를 바꿔주어 손의 피로감을 줄여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68%
10대 5%
20대 5%
30대 32%
40대 21%
50대 5%
60대 0%
70대 0%
여성 32%
10대 0%
20대 16%
30대 16%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배우 이영하가 선우은숙과 이혼 후 18년이라는 시간이 흐르는 동안 단 한번도 '재혼'을 생각해 본 적 없다고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3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 식탁'에서는 배우 이영하가 출연했다. 그는 이날 방송을 통해 배우 이필모와 최대철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어깨에 18cm 문신" 율희, 거침없는 타투 셀카 공개 '여유로운 일상'

"어깨에 18cm 문신" 율희, 거침없는 타투 셀카 공개 '여유로운 일상'

사진=나남뉴스 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이혼 후 여유로운 일상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율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다람쥐 이모티콘과 함께 성시경 콘서트를 찾는 등 일상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율희는 끈나시 형태의 의상을 입고 캐주

2024년 연변주 및 연길시 재해방지감소 선전활동 가동

2024년 연변주 및 연길시 재해방지감소 선전활동 가동

5월 11일, 2024년 연변주 및 연길시 ‘전국 재해방지감소의 날’선전주간 가동식이 연길시 종합재해감소주제유원에서 있었다. 올해 5월 12일은 우리 나라의 제16번째 전국 재해방지감소의 날이며 5월 11일부터 17일까지는 재해방지감소 선전주간이다. 올해의 주제는 ‘모

룡정시, 해란교 개조 보강 공사 시작

룡정시, 해란교 개조 보강 공사 시작

5월 10일, 룡정시는 해란교의 개조 및 보강공사를 시작했다. 해란교는 1990년대에 설계되여 건설되였는데 지역 경제의 부단한 발전과 교통운수량의 급속한 성장으로 인해 다리의 설계하중을 점차 초과하여 교체의 일부가 파손되였으며 현재는 C급 위험한 교량으로 평가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