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연변주당위와 연변주선전부에서 련합으로 주최한 항일전쟁승리 70주년 및 《세가지 엄격 세가지 실속》 선진인물 사적보고회가 연변주정부에서 열렸다.
연변주 및 연길시 당원간부 300여명이 보고회를 청취한 가운데 교춘매, 왕비우, 필옥, 정무 등 보고단 성원들은 왕청현새일대관심사업위원회 주임 김춘섭, 돈화시공안국 지휘중심 원 지휘장 왕상지, 화룡시신소국 국장 황춘하의 선진사적을 보고했다.
보고회에서는 연변주 각급 당조직은 습근평총서기가 길림성에서 조사연구시에 한 연설을 참답게 학습, 관철해야 한다면서 당원간부의 중국특색사회주의리론자각과 정치자각, 실천자각을 확고히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회의에서 당원간부는 사상리론건설을 강화하고 사상의식을 통일시켜 《세가지 엄격 세가지 실속》 주제교양활동을 실제와 결부시켜야 한다면서 사회주의 발전과 문제에 주력하라고 강조했다.
회의는 선진인물사적학습, 《세가지 엄격 세가지 실속》 주제교양활동 통해 당원간부들은 정신을 분발하고 사기를 북돋아 다섯가지 연변건설에 기여할것을 요구했다.
편집/기자: [ 김영화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