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룡정시선전부와 룡정시문명판공실에서 주최한 2015년 상반기 《룡정좋은사람모범》시상식이 룡정시공안국 회의실에서 있었다.
룡정시는 다년간 공익활동을 폭넓게 전개하고 문명자질과 도시문명수준을 현저히 제고시켜 허다한 진보를 가져왔는바 공민도덕 기본규범과 사회주의 도덕요구를 바르게 체현한 한패의 선진인물들을 선정하여 표창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반년동안 용솟음쳐 나온 20명의 《룡정좋은사람모범》들의 감동적인 사연이 스크린에 방영되면서 관중석을 감동시켰다.
사회각계의 추천으로 각 해당부문의 심사를 거쳐 우빙,허봉숙, 왕세민 등 20명 감동인물들이 2015년 상반기 《룡정좋은사람》에 선정되였다.
알아본데 따르면 룡정시는 2014년부터 농촌, 사회구역, 기관, 학교, 기업, 사업단위 등을 대상으로 《룡정좋은사람》주제실천활동을 활발히 펼쳐왔는바 사상도덕건설을 틀어쥐고 긍정적에너지를 전달하는 《좋은 농민》, 《좋은 사회구역사람》, 《좋은 기업인》 등 500여명 추천인물가운데서 6명의 《길림좋은사람》 과 23명 《연변좋은사람》들이 선출되기도 했다.
편집/기자: [ 김영화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