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com 한국어방송] 한국 배우 이영애가 2016년 SBS 드라마 '사임당, the Herstory'으로 안방극장에 복귀해 관심을 끌고 있다고 한국매체들이 전했다.
또 '사임당'에서 이영애가 배우 송승헌과 호흡을 맞춘다. 이러한 '대박' 캐스팅 소식에 많은 네티즌들은 이영애와 송승헌의 '케미'에 관심을 보였으며 두 톱스타의 드라마 소식에 많은 팬들은 기대하고 있다.
'사임당'은 조선시대 사임당 신씨의 삶을 재해석한 작품으로 천재화가 사임당의 예술혼과 불멸의 사랑을 그린다.
11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이영애는 극 중 한국 미술사를 전공한 대학강사 서지윤과 사임당 1인 2역을 맡아 우연히 발견한 사임당의 일기와 의문의 미인도에 얽힌 비밀을 풀어나가는 과정을 심도 있게 그려낼 예정이다.
특히 내로라하는 월드스타 이영애와 송승헌의 만남으로 큰 주목을 받고 있는 '사임당'은 촬영 전부터 중국, 일본을 비롯해 태국,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6개국에 역대 최고가 선판매를 확정지으며 뜨거운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지난 10일 첫 촬영을 시작하며 본격적인 대장정에 돌입한 '사임당'은 높은 완성도를 위해 100% 사전 제작돼 내년 상반기 SBS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