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자신의 집 앞마당에서 파티를 벌이던 미국 일가족이 총에 맞아 7살 난 남자 어린이가 숨졌습니다.
현지 시간 5일 밤 9시쯤 노스캐롤라이나 주 샬럿의 주택 앞마당에서 생일파티를 벌이던 일가족에게 괴한이 총격을 가했습니다.
이 사고로 어른 2명과 어린이 2명이 총에 맞아 쓰러졌고 중상을 입은 7살 남자 어린이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현지 경찰은 총격 현장 주변을 수색하고 있지만 아직 용의자를 찾지는 못했다면서 총격 원인도 확인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출처:YT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