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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황정민·주지훈·곽도원 '아수라' 캐스팅 확정

[기타] | 발행시간: 2015.09.08일 08:32

왼쪽 상단부터 시계방향으로 정우성, 황정민, 곽도원, 주지훈/사진=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성수 감독의 범죄액션영화 '아수라'가 캐스팅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촬영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

8일 제작사 사나이픽쳐스는 "'아수라'에 정우성과 황정민, 주지훈, 곽도원, 정만식, 윤지혜, 김해곤, 김원해, 오연아, 윤제문 등이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아수라'는 말기암을 앓고 있는 아내를 위해 비리를 저지른 형사가 검찰의 압력으로 거악인 지방자치 단체장을 검거하려 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영화.

'비트' '태양은 없다' '무사'의 김성수 감독과 정우성이 다시 만나 화제를 모았다. 정우성은 살기 위해서라면 못할 짓이 없는 강력계 형사 한도경으로 출연한다. 황정민이 비리와 이권에 혈안이 된 악덕시장 박성배로, 주지훈이 한도경을 형처럼 따르다 그의 명으로 박덕배 시장 밑으로 간 형사 문선모 역으로 합류했다. 곽도원은 박성배 시장 비리를 수사하는 특검팀 검사 김차인으로, 정만식이 검찰 수사관 리더인 도창학 역할로 출연한다.

이밖에 윤지혜가 특검팀 수사관으로, 김해곤 감독이 조직 두목으로, 김원해가 한도경의 정보원, 오연아가 말기암을 앓고 있는 한도경의 아내 역할로, 윤제문이 한도경의 선배인 형사반장으로 등장한다.

'아수라'는 이달 중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전형화 기자 aoi@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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