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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사 베이징 9월 9일] 신경보(新京報)가 8일 보도한 데 따르면 중공중앙판공청, 국무원판공청에서 인쇄, 발부한 《일부 구역에서 체계적으로 전면 혁신 개혁 시험을 추진할 데 관한 총적 방안(關於在部分區域系統推進全面創新改革試驗的總體方案)》이 최근 발부됐다. 방안에 따르면 징진지(京津冀:베이징(北京), 톈진(天津), 허베이(河北) 지역), 상하이(上海), 광둥(廣東), 안후이(安徽), 스촨(四川), 우한(武漢), 시안(西安), 선양(沈陽)이 개혁 시험구역이 되어 선행선시의 중임을 짊어지게 된다.
문건의 하달에 관해 자오훙(趙弘) 베이징시사회과학원 부원장, 베이징 팡디(方迪)경제발전연구원 수석 전문가는 다음과 같이 주장했다. 징진지를 선택한 것은 파격적인 것이며 주로 성 간 요소의 유동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이다. 그것은 해당 구역에서 각 종 요소의 유동이 직면한 장애가 가장 많고 어려움이 가장 크며 도시와 농촌, 지역 차이가 비교적 크기 때문이다. 전체 대구역의 혁신, 협력을 촉진하고 혁신망을 형성해 베이징의 연구, 개발 성과가 톈진, 허베이에서 부화, 전환될 수 있게 한다며 전국에 복제 가능한 노하우와 패턴을 제공할 수 있어 더 큰 개혁의의와 시범의의를 지닌다.
샤오진청(肖金成) 발전과 개혁위원회 국토개발과 지역경제연구소 소장은 다음과 같이 주장했다. 혁신 개혁의 주요 임무는 금융, 과학기술 혁신, 지적 소유권 보호 등 영역의 개혁을 추진하는 것이다. 그것은 이런 영역들 모두 구역 발전의 주요한 방면이기 때문이다. 이런 요소들은 통일된 시장의 형성과 각종 요소의 집중, 복사, 공평한 환경의 조성 등등에 관련되며 이런 부분은 구역발전에서 없어서는 안될 부분이다.
방안에서는 시험구역의 개혁 시험방안은 원칙적으로 3년간 기획되며 개혁 시험 임무마다 1년내에 보급가능, 복제가능한 노하우를 형성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번역/ 신화망 한국어판)
출처 : 신화망 한국어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