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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기 중국국제장비제조업박람회 및 제1기 중국심양국제로봇전 심양서, 조선족기업 프레스로봇 선보여 인기

[기타] | 발행시간: 2015.09.10일 09:02

본사소식 9월 1일부터 5일까지 5일간 심양국제전시쎈터에서 “제14기 중국국제장비제조업박람회(이하 제박회)”가 열렸다. 특히 이번 제박회와 함께 제1기 중국심양국제로봇전도 개최돼 세계 첨단의 로봇제품을 선보였다.

국가상무부, 국가발전위원회, 국가공업과정보화부, 국가과학기술부,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 료녕성정부에서 주최하고 심양시정부에서 주관한 제14기 제박회에 세계 500강 기업 및 다국적기업을 포함 도합 849개의 국내외기업이 참가하였다.

이번 제박회에 심양의 조선족기업 심양일정수치제어설비유한회사(沈阳日精数控设备有限公司)도 참가해 새로 개발한 프레스로봇(冲压机器人)를 선보여 5일간 100여명이 넘는 합작의향을 받은것으로 알려졌다.



소개에 의하면 심양일정수치제어설비유한회사는 2014년 6월에 설립, 로봇프로그람 제작분야의 전문가 섭국강(聂国强)씨를 공정사로 초빙해 국내일류의 개발기술을 보유했으며 료녕신성실업유한회사 표성룡회장이 자금 500만원을 투자하였다. 이번 제박회에서 선보인 프레스로봇은 2014년 10월부터 2015년 8월까지 10개월 동안 섭공정사가 다년간의 연구경험을 모아 개발한 지능형 안전생산장비(오차범위가 0.1mm 이내)이다. 이 회사 관계자는 “과거에는 보통 수동작업이여서 사람이 직접 손으로 꺼내다가 자칫하면 드롭해머(落锤)에 손가락을 잘리울수 있었지만 현재 이 제품을 사용하면 안전생산을 보장할수 있을뿐만아니라 시간, 환경에 제한없이 작업효률을 극대화시키고 더구나 인건비도 절감할수 있다”고 했다.

그는 “불완전통계에 의하면 전국에 프레스설비가 도합 200만대 있지만 프레스로봇 사용률이 1%에 불과해 시장잠재력이 매우 크다”면서 5년내에 전국 프레스로봇 사용률이 50%를 초과할것으로 내다봤다.

최동승기자

출처:료녕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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