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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사 베이징 9월 10일] 기자가 9일, 중국은행업감독관리위원회(은감회)에서 알아본 데 따르면 2015년 6월 말까지 중국의 총 39개 금융임대회사의 업종 자산 총액은 1.45조위안에 달했으며 연초에 비해 13.4% 성장했다.
국무원판공청에서 최근 《금융임대업종의 건전한 발전을 촉진할 데 관한 지도의견(關於存進金融租賃行業健康發展的指導意見)》을 인쇄, 발부해 업종발전방향, 인프라 건설, 자금 조달 통로 확장 등 8가지 부분에서 금융임대업종의 발전을 배치했다.
금융임대회사는 일정한 생산기술과 관리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지만 생산자료가 부족한 기업과 개인에게 융자 융물(融物) 서비스를 제공하는 금융기구이다. 2007년 은감회에서 상업은행 금융임대회사 설립 시점사업을 가동한 이후 금융임대 업종 규모가 신속하게 성장하고 있다. [글/신화사 기자 리옌샤(李延霞), 수쉐옌(蘇雪燕), 번역/신화망 한국어판]
출처 : 신화망 한국어판